전체적으로 호텔이라기 보다는 모텔에 가깝긴 했지만, 모든 시설은 최신식이었고, 청결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옥을 접목한 컨셉이 마음에 들었고, 걸어서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경기전와 한옥거리 등이 있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건물 외관은 보통의 다층 모텔에 한옥 지붕을 얹은 형태고, 내부도 구조 자체는 모텔에 한옥풍의 나무 구조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준 정도입니다.
외관까지 한옥식인 한옥 마을 내부 쪽의 게스트 하우스들도 있었지만, 여기는 자유로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침구류는 호텔급이 아닌 딱딱한 모텔급이었지만
난방 또한 바닥 난방식으로 따끈따끈하고 좋았습니다.
창문도 모텔보다는 크게 되어 있어 채광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창문 밖에 바로 옆에 건물이 있어 호텔 밖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식사 무료 제공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제공하는 것은 저렴한 토스트 식빵과 잼, 버터, 과자 약간과 귤 뿐이었습니다.
간단한 간식 정도나 될 정도이므로, 혹시 식사를 기대하시고 예약하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룸 내부에는 큰 모니터의 PC가 갖춰져 있어 여행 정보 검색 등에 유용했고, 와이파이 또한 무료로 제공되어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어매니티도 고급은 아니고 보통의 모텔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제품들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해서는 만족스럽다, 진짜 한옥 체험을 기대하고 가면 곤란하다 라고 하고 싶네요.
한옥 스타일의 깔끔한 모텔급 호텔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